존경하는 Washington University in St. Louis 교우 여러분!!
지난 2019년 2월 27일, 세계적인 위상을 자랑하는 Wash U Alumni Network 의 2019년도 한국 교우의 밤을 아름답게 시작 하게 된 것을 참으로 기쁘게 생각 합니다.
짧은 notice 와 바쁘신 가운데 에도 70여분의 동문들이 모여 만나며 서로를 알아가는 특별한 Network 의 시작이었습니다.
Senior Director of International Alumni & Development Program 인 Tamilynn Holder의 방한을 기회로 학교의 소식을 들을 수 있었고, 많은 선배님, 후배님들이 자리를 같이 해주어 그 밤이 더욱더 빛났습니다.
Wash U는 해를 거듭할수록 그 국제적 위상을 더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매년 많은 신입생들이 입학하고 있기에, 동문의 수가 매년 늘어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우회가 활성화되지 못한부분이 너무나도 안타까웠습니다.
지금의 교우회가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헌신해 주신 송자 박사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며, 이번 모임을 계기로, 저, 김영목 (MFA 1990)이 Wash U Alumni Network, Korea Chapter의 회장 직임을 맡아 교우회를 더욱 발전시키도록 명 받았습니다.
“누구를 만나느냐 가 그 사람을 만듭니다”. 최고의 명문대인 Wash U 교우가 함께 모여 Network 하며 서로의 Vision 을 현실화하는 과정을 돕는다면 이세상에 불가능한 일을없다고 믿습니다.
교우회는 결코 한사람이 운영하여 발전시킬 수 없습니다. “참여” 가 곧 봉사요 그 “참여” 라는 노력을 통하여 새로운 환경을 접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그 “만남” 을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앞으로 교우회의 여정은, 같이 모여 상의하며 결정하고 교정하고 발전시켜 나가면 될 것이라 생각 합니다. 교우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Wash U Network 가 세상에서 가장 매력적이며 선한 영향을 끼치는 교우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저와 함께 교우회를 support 하는 분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고문
송자 박사님 (초대 교우회 회장)
고 순 동 교우님 (GB 1983),
홍 승 교우님 (GB 1985)
사무총장
김 한 조 교우 (GB 1992)
Officer
장 윤 철 교우 (BS/EE 2008)
최 윤 혁 교우 (BS/BA 2014)
조 찬 휘 교우 (BS/MS 2020)
또한, 2019년 6월 7일 (금) 저녁 7시 서울클럽 (서울 중구 장충단로 86 / T: 02-2238-7666) 에서 Former Cnacellor, Dr. Mark Wrighton 께서 방한 하시어, Wash U Alumni Korea Network의 모든 분들을 위해 Special Lecture 를 준비해였습니다.
지금의 Wash U의 위상을 가능하게 한 총장직을 위임하시며 첫 해외 방문으로 너무나도 뜻 깊은 모임이니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May 7, 2019
회 장 김 영 목
Wash U Alumni Network Korea Chapter